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특징 == >'''ROLSTER aimed at Summer''' >---- >2016 LCK 서머 공동 중계 채널 [[SPOTV GAMES]]의 공식 수식어. >'''역시 서머는 kt죠!''' >---- >現 [[LCK]] 캐스터 [[전용준]] 여름만 되면 희한하게 경기력이 매우 향상되는 팀. 실제로 KT의 LCK 공식 우승 경력은 모두 서머이며[* 2014 서머 [[kt 롤스터 애로우즈|kt Rolster Arrows]], '''2018 시즌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kt Rolster]]'''.] 스프링에서 말아먹은 경기 내용도 서머에 가면 기적같이 회복하기도 한다.[* 다만 2019 시즌부터 7시즌 연속 PO 다전제 진출에 실패하면서 서머 때 눈에 띌 만한 경기력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 지 3년째가 되어가는 지금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 그러나 2022 서머, 무려 '''프렌차이즈 도입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 서머의 KT라는 명성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테일을 전신으로 하는 KTB을 중심으로 그 스파링 대상이 되기 위한 팀으로 KTA가 조직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 먼저 창단 의지가 있었던 것은 KTA였고 KTB는 스타테일이 해체되자 그 선수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급조된 팀이었다. 그러나 미드, 바텀 간의 호흡은 당연히 스타테일 때부터 같이했기에 뛰어났고 새로 영입된 '탑' [[임경현]]과 [[이병권]]이 잘 녹아들면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여튼 창단 당시의 성적은 KTB가 더 좋았기에 초기의 KTA는 KTB의 식스맨 창고처럼 쓰였으며, 말 그대로 KTB가 1부 리그, KTA가 2부 리그 팀인 것처럼 받아들여졌다. 인섹의 탑 전향시 '썸데이' 김찬호가 KTA로 '''밀려'''난 것이고, 카카오가 KTB로 '''승격'''된 것이다. 이런 근본 덕택에 양 팀의 멤버 교환이 꽤나 빈번히 일어나는 팀이 되었다. 이는 CJ, 나진, SKT 등 다른 어떤 팀과도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진이 그나마 비슷한데, 단일팀 시절의 막눈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느낌의 리빌딩 후 그 2군 팀인 소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며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2014 스프링을 기준으로 이지훈 감독이 완전히 LoL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이런 팀의 성격에도 변화가 생겼다. KTA도 성과를 내는 팀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이지훈 감독이 승부수를 던지게 된 것. KTA로 이병권을 보내고 프로로서 경험이 쌓인 김찬호를 그대로 탑에 두면서, KTB에서는 최인석을 정글로 전환, 신인이자 식스맨인 '레오파드' 이호성을 KTB의 탑으로 올렸다. 하지만 그게 시즌 전이 아니라 도중이었다는게 문제.[* 자세한 것은 [[윤경섭]] 문서 참조.] 1, 2군으로 나눠져 있던 팀의 인재풀을 균등하게 나누는 방식의 리빌딩은 어쨌든 KTA를 8강으로 올려보내는 성과를 냈지만, KTB 또한 8강에서 멈추는 결과 또한 냈다. 리빌딩 첫 시즌이라는 점에서 섣부른 평가를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LCK의 결과는 일단 균등하게 났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직한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4 서머를 기준으로 KTA는 창단 첫 우승이라는 경사를 이루어 냈는데, KTB는 16강에서 탈락한 뒤 NLB에서도 12강 탈락을 당하며 두 팀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병권의 승격이 KTA를 죽여 KTB를 살리는 선택이었다면 이병권의 A팀 복귀는 이지훈 감독이 후에 직접 모 사이트 댓글로 언급했듯 이병권 본인의 주체성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성적도 잡고 선수도 살렸다. 단일팀 통합 이후 첫 시즌인 2015 시즌에는 스코어와 피카부의 공격적인 초반 설계를 통해 정규시즌 MVP 썸데이와 수능 만점으로 유명한 애로우에게 자원을 몰아줘서 캐리시키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고, 이게 잘 먹혀들어가 최초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6 시즌에는 썸데이의 기복이 심해지고 하드 캐리형 원딜챔들이 사장되며 필승 공식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정글 캐리 메타에 걸맞는 스코어 몰아주기나 플라이의 사파픽 등 다양한 전술을 추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긴 했으나 결국 중요한 순간마다 무너지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2017 시즌 스코어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을 내보내고 공중분해된 ROX에서 스멥을 데려오고 2014 시즌 SKT의 천적이던 구 삼성의 폰 - 데프트 - 마타를 데려오며 슈퍼팀을 결성. 스프링 중반까지만 해도 잘나가며 찬사를 받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후반 한타에서 심각한 약점을 보이고 그걸 피하느라 라인전과 운영에 올인하다가 SKT한테 터지고 삼성에게 터지고 거기에 MVP, 콩두, ROX 등 하위권 팀들에게 고춧가루까지 맞으며 스프링 2위, 서머 3위,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0:3 패배'''를 당하며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stype=content&svalue=%ED%95%98%EC%B0%A8%EB%8B%88&sterm=8437598&l=1569672|작년과 비슷한]], 어쩌면 작년보다 안좋은 결과[* 2016 시즌엔 SKT전을 3번중 한번꼴로 이겼고, 그중 한 번은 플레이오프에서 리버스 스윕으로 통쾌하게 잡아낸 경기였던 반면 2017 시즌엔 SKT전 6전 전패에다 최후에는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 그리고 2016 시즌엔 약팀에게 경기를 내준적은 없는 반면 2017 시즌엔 콩두와 ROX에게 어이없는 꽁승을 안겨줘서 발목을 잡혔다.]을 내면서 온갖 커뮤니티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고, 그간 팀을 이끌던 이지훈 감독마저 나가고 말았다. 2018 스프링에서는 2017 시즌 부진했던 폰이 분전하고 바텀 듀오도 변함없이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바탕으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스코어와 스맵, 특히 스코어의 기량 하락이 두드러졌고, 여기에 SKT의 뒤를 이은 킹존이라는 천적의 등장, 아프리카의 돌풍이라는 악재가 겹쳐, 3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인 '유칼' [[손우현(프로게이머)|손우현]]의 발굴, SKT와의 천적 관계 청산과 같은 서머 스플릿을 기대하게 만드는 성과들도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서머 스플릿에서는 [[T1/리그 오브 레전드|상대적인 약팀]]에게는 허무하게 무너지다가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전승]][[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기도 하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허나 2라운드 들어서며 팀합이 맞아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2라운드 8승 1패라는 빛나는 성적을 받았고 서머 우승컵과 함께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형제팀 시절부터 내려온 KT의 특징이라면 바로 정글 명가. 최정상급 정글러로 이름을 날린 인섹 - 형제팀 시절 포스트시즌 MVP에 오르면서 KT 첫 우승을 이룩한 카카오 - KT의 영원한 프랜차이즈 스타 스코어로 이어지는 강력한 정글러들이 모두 KT 출신이다. 2018 시즌 이후 팀이 침체기를 겪는 와중에도 2020 스프링 올 프로 서드 팀 정글에 선정된 보노와 21 KT의 두뇌로서 활약한 블랭크, KT에 와서 전성기 시절의 폼으로 돌아온 커즈 등 정글은 팀의 상수인 경우가 많았다. 또한 탑솔러의 나라 LCK답게 명 탑솔러들 또한 라이벌 팀들 못지않게 많이 거쳐갔는데 썸데이, 스멥, 도란, 라스칼, 기인은 물론이고 서브까지 포함하면 익수, 듀크, 김군에 이르기까지 제법 많은 편이다. 미드의 경우, 실력적으로는 당대 경쟁자들 사이에서 중박 이상을 쳐주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중요한 승부처에서 무너지거나 흑역사가 생기며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들이 많은데, 류는 실력이나 커리어와는 상관없이 류또죽의 임팩트가 너무 크고 루키는 KT의 첫 우승을 선사한 선수이나 서머 우승팀 중에는 유일하게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있으며, 나그네는 2015 롤드컵 8강에서의 핵직구, 플라이는 2016 스프링 3위, 서머 준우승으로 상위권 미드였으나 결국 크라운에게 밀리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폰은 슈퍼팀의 약점으로 평가 받다가 부상으로 인해 벤치행, 그 폰을 밀어낸 유칼은 2018 롤드컵에서 선템도 안산 루키에게 기억을 압수 당했다. 이후 2019 시즌 리빌딩을 위해 영입한 비디디가 소년가장 역할을 맡다가 결국 무너졌으며 쿠로 역시 본인의 LCK 플레이오프 100% 진출 징크스가 KT에서 깨져버렸다. 도브의 경우 시즌 중 도란과 함께 도도 듀오로 묶이며 KT의 쌍두마차 역할을 해주었지만 팀이 한번도 플옵 진출을 못하고 시즌이 끝나버렸고, 아리아는 LCK 라인전 지표 최악의 미드로 자리매김했던 스프링을 뒤로 하고 서머에는 상당히 폼을 끌어올렸으나 기량을 만개한 빅라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났고, 그 빅라는 KT 4년 주기의 신인 미드 밈을 부흥시키고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활약하며 분명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빅라의 우승 실패로 인해 4년 주기 신인 미드 밈이 끊기는줄 알았으나... KT가 아닌 다른 팀을 우승시킨 [[김건우(프로게이머)|제카]]가 있었다.]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에서 자신의 한계 또한 명확하게 드러내며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반대로, 라이벌이던 SKT는 페이커를 필두로 이지훈과 스카웃 등 정말 걸출한 미드들을 뽑아냈고 바텀쪽도 우수한 선수들이 강한 임팩트를 남긴 반면, 정글러와 탑솔러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거쳐갔음에도 잦은 교체로 인해 마린과 벵기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평가가 박한 편이다.] 바텀의 경우, 현 시점 LCK 내에서 '''독보적인 바텀 흉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창기 LCK 정상급 서포터 중 한명이었던 마파와는 달리[* 매드라이프, 푸만두, 마타, 마파. 모두 닉네임에 M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통칭 M라인이라 불렸다.] 원딜이 딜은 하지 않고 도망만 친다며 '스졸렬'이라는 별명도 생겼던 원딜 시절 스코어[* 물론 수비적인 성향과 달리 스코어는 충분히 리그 상위권의 원딜이었다.], KTA 시절부터 16 kt까지 활약했지만 커리어에 비해 인게임에서 혹평이 많은 하차니와 약한 라인전이 발목을 잡았던 애로우, 17 kt가 대퍼를 저지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받기도 했던 데프트 - 마타 듀오 등 2019시즌 이전에도 바텀이 지적받은 적은 있었으나 당대 경쟁팀들 사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커리어도 준수하게 쌓아갔으나 19 KT에서 악재가 겹친 스토브리그 끝에 겨우 구성한 강고/제니트 - 눈꽃 듀오가 말 그대로 '''폭망''', 창단 최초로 승강전까지 떨어지는 대참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고 이후 부터 저주라도 생겨버린 것인지 팀의 기나긴 바텀 잔혹사가 시작된다.[* 특히 이 당시의 눈꽃은 LCK 역대 최악의 서포터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다.] 2020 시즌에는 원딜 에이밍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에이밍의 활약을 전부 묻어버릴 정도로 극심한 기복을 보인 서포터 투신이 에이밍과 쿠로를 고통받게 했고, 2021 시즌에는 번갈아가면서 출전했던 원딜 하이브리드 - 노아 - 오키드가 싹다 LCK 내 최약 원딜로 평가받았으며 여기에 서포터도 상대의 스킬샷을 다 맞아주며 최악의 라인전 기량을 보였던 쭈스, 반대로 라인전은 준수했으나 오더 능력 부족으로 대퍼를 여러차례 저질렀던 하프 둘 다 최하위권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상체를 고통받게 했다. 2022 시즌에는 서포터 라이프가 스프링에서 젠지 시절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부각되며 무색무취해진 모습을 보인데다 지표상으로도 LCK 내 최하위였고, 그나마 서머에는 돌아온 에이밍과 라이프가 폼을 끌어올리면서 드디어 바텀 잔혹사를 끝내는가 했으나 플레이오프와 롤드컵 선발전에서 바텀 듀오가 쌍으로 파멸적인 저점을 보이며 상체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팀이 광탈해버리면서 바텀 잔혹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 나왔다. 더욱 황당한 점은 리빌딩에서부터 잘못된 영입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도 않고 오히려 팀의 사정을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이라는 호평을 받았는데도[* 2019 시즌의 서포터 눈꽃, 2020 시즌의 투신, 2021 시즌의 하이브리드, 2022 시즌의 에이밍 - 라이프 모두 스토브리그 당시에는 전년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매물들 사이에서 KT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매물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정작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각자 팀의 최대 구멍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그렇기에 팬들의 충격도 더 컸다.] 단체로 뭐가 씌워버린 것마냥 커리어 로우를 겪는다는 것이다. 23년 스프링에는 에이밍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바텀 잔혹사를 이어간다. 23년 서머에 에이밍- 리헨즈 폼이 수직상승하고 올퍼스트를 받으며 잔혹사를 끊어내는가 싶더니 플레이오프에서 리헨즈가 저점을 찍으며 팀이 올퍼스트 3위가 된 원흉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